반얀트리가 선사하는 특별한 '세계일주'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는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는 전 세계의 반얀트리와 자매 브랜드 앙사나의 20개 호텔 앤 리조트를 엄선하여 ‘세계 일주(Around the World in 20 ways)’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반얀트리만의 로맨틱한 감성과 영혼을 담은 이 패키지는 고객들에게 평생 단 한 번뿐인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전 세계 곳곳의 20개 리조트에서 최소 2박씩 머무르며 총 3대륙, 6개의 다른 시간대, 11개국의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경험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모리셔스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프라이빗 비행, 세이셸에서의 유기농 농장 체험, 아랍에미리트 사막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매 사냥, 몰디브에서의 천연 바다 거북이 보호 활동 등 가는 곳마다 반얀트리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약 5만 달러(약 5000만원)부터 시작하며 숙박(2인 1실) 및 조식,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항공료가 포함된다. 단, 앙사나 발라클라바 모리셔스는 하프보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풀보드를 제공하며 왕복 공항 픽업 서비스, 지역세를 포함한 모든 추가 비용은 별도다. 또한 이 패키지는 고객 요청에 따라 여행의 시작 또는 마침표가 되는 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2014년 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이메일 reservations@banyantree.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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