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오는 3월 1일부터 10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 ‘금수저를 잡아라’를 실시한다.
두끼떡복이는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 콘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로,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지난 1월 광양점 오픈을 기반으로 론칭 2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중국에 상해점과 성도점, 대만ATT 도원점이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신규매장인 원주, 창원대방점 2곳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각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순금 2돈의 금수저(총 100명, 매장당 1명), 2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 권(총 200명, 매장당 2명), 3등에게는 두끼 2인 식사권(총 2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매장별 추첨 형식으로 두끼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