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4년만에 OST 가창…'사랑비' 이현승과 호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태우가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OST 가창자로 나섰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김태우가 부른 ‘편의점 샛별이’ OST ‘러브 야’(Love Ya)가 공개된다.

‘러브 야’는 경쾌하고 달콤한 멜로디, 김태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

김태우가 OST 가창자로 나선 건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너 때문에’를 부른 이후 약 4년 만이다.

‘러브 야’는 히트곡 ‘사랑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현승 프로듀서와 김태우가 의기투합한 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김태우는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맡아 곡에 애정을 쏟았다.

김태우는 유튜브 모빌리티 콘텐츠 ‘고스타 버스타 - 지금 태우러 갑니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