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SBS `8시 뉴스`는 "유명 탤런트 최철호씨가 길거리에서 여성을 폭행한 뒤 발뺌하다가 덜미가 잡혔다"며 지난 8일 새벽 2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의 한 가게 CCTV에 찍힌 영상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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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는 흰 모자를 쓴 최철호가 여성의 팔을 잡아끌어 땅바닥에 주저앉힌 뒤 엉덩이 부분을 걷어차고 손으로 얼굴을 밀치며 발길질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철호는 8일 오후 MBC 드라마 `동이`의 촬영을 마친 뒤 후배 연예인 손모씨와 폭행을 당한 여성 김모씨와 저녁을 겸한 술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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