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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서도 예선을 진행한다.
`위대한 탄생` 제작진은 유튜브에 11월5일부터 `MBC 스타 오디션(STAR Audition)`이라는 창을 만들어 참여자들이 올린 한국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대상으로도 심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한 지원자들은 클릭수를 기준으로 1차 100명이 걸러지며 다시 심사위원 3명이 이들을 50명으로 추릴 예정이다. 이후 이들을 한국으로 불러 심사를 거쳐 최종 10여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위대한 탄생`은 11월5일 생방송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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