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VJ특공대' 방통심의위 경고

  • 등록 2011-02-10 오후 11:33:32

    수정 2011-02-10 오후 11:33:32

▲ KBS 'VJ특공대'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KBS 2TV 'VJ 특공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경고를 받았다. 연출한 일부 내용을 사실처럼 방송했다는 이유에서다.   방통심의위는 10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에 의거해 'VJ특공대'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VJ특공대'는 지난해 11월5일 방송된 '한국 아이돌 일본 점령기'편에서 한국에 있는 일본인 유학생을 관광객처럼 연출했다는 조작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었다.

KBS도 "국내의 일본인도 참여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판단한 외주제작사 제작진의 부주의"라고 연출 의혹을 일부 인정해 파문은 쉬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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