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소는 최전방을 비롯해 중앙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모두 활용이 가능한 다기능 공격자원이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폭발적인 득점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벨루소는 “강원FC 이적은 내게 심장이 뜨거워지는 도전”이라면서 “올 시즌 20골을 넣어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득점왕도 접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FC 임은주 대표이사는 “벨루소는 브라질 세리에A와 B리그를 오가며 강한 실전 경험을 쌓은 능력있는 공격수다. 특히 축구지능이 높고 스피드가 빠른 만큼 기존 강원FC의 빠른 공격수들과 연계하는 플레이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