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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통합인증 스타트업 '체카', 25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등록 2021-08-31 오전 9:00:00

    수정 2021-08-31 오전 9:00:00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국내 중고차 통합인증 및 상품화 플랫폼 스타트업 ‘체카’는 롯데벤처스, KB증권 등으로부터 2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체카는 중고차 거래 시 필수 공정인 ‘상품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회사의 통합인증센터는 월 10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중고차 상품화의 모든 공정과 검수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투자사들은 체카 서비스가 중고차 거래 시간과 비용을 낮춰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원지택 롯데벤처스 수석심사역은 “체카의 통합 인증센터에서 원스톱 상품화로 시간과 비용을 낮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부분이 현재의 중고차 시장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판매자와 구매자 간 정보 비대칭이 심한 ‘레몬마켓’이란 오명을 벗지 못하는 중고차 시장에서 체카의 빠른 실행력과 새로운 서비스 모델은 국내 중고차 시장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중고차 P2P상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체카 관계자는 “현재 경기 수원시 영통구 통합인증센터 앞 부지에 ‘신개념 주차타워’를 짓고 있다”며 “202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초의 ‘중고차 자판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는 체카가 품질을 보증한 중고차를 모바일로 쇼핑한 뒤 중고차 자판기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며 “중간 유통 마진이 없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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