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해밀,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및 나눔상생플랫폼과 MOU 체결

  • 등록 2021-09-23 오전 8:57:10

    수정 2021-09-23 오전 8:57: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광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대광해밀은 지난 15일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나눔상생플랫폼과 3자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대광해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들이 사무공간은 물론 공장, 창고, 연구실, 협력사 위치 등 다양한 공간 니즈를 맞춤형으로 반영하여 개발·시공하기 위한 플랫폼 형태의 건설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플랫폼 서비스는 중소기업 맞춤형 건설을 위해 자금확보부터 시공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체계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 한국중소기업협회는 중소기업의 공간 관련 니즈를 꾸준히 수집해 왔으며 자금 관리, 절세, 기업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공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토탈경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나눔상생플랫폼과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대광해밀은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및 나눔상생플랫폼과의 금번 3자 협력구조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간 관련 니즈를 통합적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대광해밀에 따르면 자회사인 대광종합건설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 건설을 즉각적으로 실현해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상태로, 토지소유주 혹은 건물주의 의도대로 건설되는 기존 건축 문화를 벗어나 실 사용자 혹은 관리자의 니즈를 수집하여 실사용으로부터 공간의 가치가 산정될 수 있도록 새로운 건설방침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대광해밀과 함께 하는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등이 거친 환경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기관으로, 현재 경영자 코치 제도를 통해 솔루션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나눔상생플랫폼은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벤처인증, 연구소설립, 연구·개발 자금확보, 특허 출원/등록, 노무 컨설팅, 재무 컨설팅, 비즈니스모델 개선, 투자유치 등 기업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전문가 인력이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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