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시신 밤늦게 발견·해외체류 가족 귀국시기 고려 5일장 결정"

  • 등록 2020-07-11 오후 2:10:25

    수정 2020-07-11 오후 2:10:51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5일장과 관련 “유족도 사흘간 장례 검토했으나 고인 시신이 밤늦게 발견돼 하루가 이미 지나갔다”며 “해외 체류중인 친가족 귀국에 시일이 소요돼 입관시기를 감안해 장례일정을 늘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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