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신규 고객 66% 늘었다…TV CF 효과 ‘톡톡’

8월 20일~9월 22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앱 다운로드 수 383%, 신규 고객 수 66% 증가
키즈 카테고리 거래액 219%, 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 200% 증가, 고객 연령층 대폭 확대
  • 등록 2021-09-28 오전 8:59:55

    수정 2021-09-28 오전 8:59:55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TVC 온에어 이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머스트잇은 첫 TVC를 공개한 이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에 가입한 신규 고객 수도 6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별 순방문자수(UV) 역시 7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약 한 달간 거래액도 320억원을 달성했다.

(사진=머스트잇)
머스트잇은 지난달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하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한적이 없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 1위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카테고리별 거래액도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꾸준히 인기 품목 상위권을 차지해온 의류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58% 증가했으며, 가방 카테고리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수준인 5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키즈 카테고리의 거래액 증가율은 219%로 가장 크게 신장했고, 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도 200%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동안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고퀄리티의 상품을 찾고 있었지만 마땅한 구매처를 찾지 못했던 국내 소비자가 머스트잇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머스트잇이 10년간 쌓아온 신뢰, 고도화된 서비스, 정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소비자들의 믿음이 이번 광고를 만나 시너지를 일으킨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앞으로도 머스트잇은 고객의 안전하고 쉬운 명품 구매를 돕기 위해 꾸준히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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