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7월 3일에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세르비아-프랑스전, 핀란드-러시아전, 한국-브라질전 등 총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한국-브라질전에서 57.12%의 참가자들이 홈팀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브라질전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0-3 브라질 승리가 21.38%로 가장 많았고, 2-3 브라질 승리(20.63%), 3-2 한국 승리(18.87%)가 뒤를 이었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57.93%로 1순위를 차지했고, 6점(25.22%), 2점(6.80%)순으로 나타났다.
1경기 세르비아-프랑스전은 홈팀 세르비아의 승리(63.01%)를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2 세르비아 승리가 25.48%로 1순위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이 42.32%로 가장 많았다.
2경기 핀란드-러시아전은 홈팀 핀란드(49.46%)와 원정팀 러시아(50.5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1 핀란드 승리가 19.28%로 최다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는 5점(45.47%)이 가장 많았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3회차 게임은 경기 전날인 7월 2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