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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새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그리고 이다희가 참석했다.
윤상현과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가수와 작곡가로 만났다. 당시 주연급 배우와 신인배우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근 3년 만에 주연배우로 재회했다.
그러면서 윤상현은 “이종석이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블루칩으로 부상할 것 같다”며 그의 성장을 기대했다. 이종석은 “윤상현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 챙겨줘서 촬영 현장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윤상현은 “대본을 좀 일찍 받았는데 이종석이 ‘학교2013’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초능력 소년 역에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이종석이 캐스팅됐다고 들었을 때 반가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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