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기협은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가 9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사회를 통해 NHN 김상헌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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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은 3월 말 예정인 정기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출된다.
박주만 인기협 회장은 “인터넷기업을 대표하는 NHN의 김상헌 대표가 차기 회장직을 맡음으로써 급변하는 서비스 및 글로벌 산업환경에서 인터넷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기협은 이사회를 통해 ‘인터넷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을 2013년 사업목표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정책연구 및 제도적 환경 개선, 상생협력 등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기반 마련 등의 올해 사업계획을 함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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