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부선에 반격 준비? "‘큰 점’ 억지..조만간 입장 밝힐 것"

  • 등록 2018-10-10 오전 8:21:22

    수정 2018-10-10 오전 8:21:22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일명 ‘여배우 스캔들’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징까지 언급하며 연인 관계를 주장하자 이 지사도 조만간 본인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의 한 핵심 측근은 9일 연합뉴스에 “김씨가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까지 언급하며 억지 주장을 펴는데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이 지사가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이 지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 지사가 입장 발표의 형식에 대해 고심 중이며, 유효한 방식을 택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부터 SNS를 통해 김씨와 소설가 공지영 씨의 대화 녹취록의 일부가 유출돼 논란이 됐다. 녹취파일에 따르면 김씨는 공씨에게 “이 지사의 신체에 큰 점이 있다.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에 이야기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씨와 이 지사는 불륜 스캔들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 측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씨를 고발했으며 김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죄 등 혐의로 이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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