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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도중 탈락 예감

탈락 예감 1위, '면접관의 표정이 안 좋아 보일 때'
면접 보고 후회 안 하려면…‘마인드컨트롤’이 우선
  • 등록 2019-06-21 오전 8:40:15

    수정 2019-06-21 오전 8:40:15

(사진=사람인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상반기 채용의 면접 전형이 한창인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 도중 탈락을 예감했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518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보는 도중 탈락을 예감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80.3%가 이같이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탈락을 예감한 순간은 ‘면접관의 표정이 안 좋아 보일 때’(34.9%, 복수응답)가 1위였으며, 근소한 차이로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못했을 때’(33.2%)와 ‘면접이 짧게 끝났을 때’(32.9%)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탈락을 예감하는 면접관들의 발언으로는 ‘곧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3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예, 됐습니다, 잘 들었어요.’(27.6%), ‘다른 일을 더 잘 할 것 같은데’(21.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세요’(21.9%) 등의 답변이 있었다.

면접도중 탈락을 예감한 것 때문에 받은 영향으로는 ‘면접에 집중력이 흐려졌다’(32.5%, 복수응답)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자포자기 했다’(29.1%),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26%), ‘기회를 잡기 위해 더 집중했다’(21.2%) 등 거의 부정적인 영향이 대부분이었다.

또 면접 중 탈락을 예감한 구직자 10명 중 9명(88.9%)은 해당 면접에서 실제로 탈락했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면접을 보고 후회한 경험에 대해서는 75.1%가 ‘있다’고 답했다.

면접을 보고 후회한 이유로는 절반인 50.1%(복수응답)가 ‘답변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를 꼽았다. 계속해서 ‘긴장한 탓에 말을 더듬어서’(38%), ‘끝난 후에 질문에 대한 답이 생각나서’(29%),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못해서’(29%), ‘경쟁자들이 나보다 잘한 것 같아서’(20.6%), ‘압박, 유도 질문에 휘말려서’(18.3%) 등의 순이었다.

면접을 보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마인드컨트롤’(35.5%)이 1위를 차지했으며 ‘자신감 있는 태도 유지’(27.8%), ‘지원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13.5%), ‘예상 답변 빈틈 없이 준비’(12.7%)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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