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프로토, 베팅 후 복기를 통해 배워라

- 베팅이 끝난 후 반드시 복기하는 습관을 기를 것
- 상황에 따른 여러 변수에 대비… ‘사전 메모’를 통해 자신의 베팅 분석
  • 등록 2010-06-30 오후 8:49:19

    수정 2010-06-30 오후 8:49:19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발행하는 프로토는 국내외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2경기 이상을 조합하여 승-무-패를 예상하는 게임이다.

최소 2경기의 결과만 맞히면 된다는 특성 때문에 쉽게 적중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경기 결과는 예상과 빗나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도 또한 프로토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과연 이런 프로토 게임의 승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을 참고 해야 하는 지 살펴보자

▶ 베팅이 끝난 후 복기를 하라
베팅이 끝나고 승부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복기를 해야 한다. 바둑을 두면 고수들을 복기를 필수적으로 한다. 복기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메우고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한다.

축구 경기는 예상대로 모두 실현되지는 않는다. 강팀이 약팀에게 발목이 잡혀 패배를 당하는 이변이 속출 하기도 한다. 사후에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을 다시 한번 되새김으로써 비슷한 상황에서 경기가 치러질 경우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매번 조건과 상환이 바뀌지만 유사한 상황과 조건은 얼마든지 나온다. 복기를 통해 상황에 따른 대비책을 갖는 다면 비슷한 경우 얼마든지 효과를 볼 수 있다.

▶ 복기의 포인트는 ‘사전 메모’
복기도 엄연한 분석일 뿐만 아니라 분석의 시작이다. 분석은 백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데, 그 자료 중 하나가 바로 복기이다.

복기의 중요포인트는 사전 메모이다. 사전 메모를 해야 사후에 비교를 할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여러 변수 중에서 자신이 생각한 변수와 실제 경기에서 나타난 변수를 비교해 봐야 한다.

실패는 시행착오를 통해 혁신으로 비약할 수 있는 자산이다. 실패라는 교훈을 통해 얻는 것이 없다면 똑 같은 실수가 반복되며 패배할 수 밖에 없다. 복기를 통해 얻는 교훈이 있다면 다시 시도할 때는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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