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일 SK전 시구,시타자로 빅플로 초청

  • 등록 2015-04-02 오후 1:04:39

    수정 2015-04-02 오후 1:04:39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넥센히어로즈는 3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 경기에 남성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하이탑과 론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하이탑(21)이 마운드에 오르고, 론(24)이 시타를 맡으며, 정균(28)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데뷔곡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 이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로 활동해온 ‘빅플로’는 최근 90년대를 이끈 스타가수들로 구성된 ‘토토즐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오는 25일(토)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콘서트에서 ‘솔리드’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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