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힐링캠프'에 日 정치인들 게스트 출연했으면…"

  • 등록 2013-07-10 오후 3:15:41

    수정 2013-07-10 오후 3:21:16

김제동(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일본 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싶다.”

방송인 김제동이 MC로 출연 중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다’(이하 ‘힐링캠프’)에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제동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시크릿가든 캠핑장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100회 기념 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일본 정치인들을 모셔서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구체적 이유를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독도 영유권, 위안부와 침략 등 과거사를 부정하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일본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놓고 싶다는 의도가 묻어났다.

김제동은 ‘힐링캠프’의 100회에 대해 “100이라는 숫자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보는 이중적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이경규 선배와 한혜진을 만나서 더 자세히 알게 된 게 가장 와 닿는 일인데 이제 결혼으로 프로그램을 떠나는 한혜진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숙제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오는 15일 100회 특집이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김제동, 스컬&하하 신곡 뮤비 등장..'19禁'이라 자진출연? ☞ '힐링' 김제동, '무릎팍' 강호동과 기싸움 ☞ 한혜진의 눈물에 '힐링캠프' 힐링…5주 만에 두자릿수 ☞ 한혜진 하차 확정 "힐링캠프는 7월까지만...8월엔 영국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예슬, 결혼 후 미모 만개
  • 홍명보 '흥민아, 고생했어'
  • 첫 우승 눈물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