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전 ★응원, 20人의 승패 예측…몇대 몇?(종합)

득점 주인공은 손흥민·이승우 기대
  • 등록 2018-06-18 오후 6:04:54

    수정 2018-06-18 오후 7:32:4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연예계 스타 20명 중 7명이 대한민국이 스웨덴과 치를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에서 2대 1 승리를 점쳤다. 대한민국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골을 넣어줄 것이라는 기대가 가장 높았다.

이데일리 스타in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을 앞두고 연예계 스타 20명에게 경기 결과와 득점을 올릴 선수 예측을 부탁했다. ‘월드컵 가수’ 미나와 스포츠 마니아 이시영, 씨엔블루 강민혁,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데이식스 성진, 엔플라잉 권광진, 슈퍼주니어 이특, 펜타곤 신원, 샤이니 민호, 스트레이키즈 현진, 김흥국, 남희석, 하석진, 정성호, 김보성, 신아영, 윤정수, 김호영, 김수용이 참여했다.

김흥국과 슈퍼주니어 이특, 샤이니 민호, 비투비 이민혁, 배우 김보성, 개그맨 윤정수가 한국팀의 2:1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이민혁은 “이번 월드컵은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전세계가 F조의 언더독으로 조별리그 탈락을 예상하고 있지만 우리 태극전사들도 정신력으로 무장한다면 못할 것은 없다고 본다”며 “한국이 3대0으로 질 것이라고 한 스웨덴 즐라탄의 발언을 보란 듯이 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1:0 승리를 예상한 스타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미나, 펜카곤 신원, 스트레이키즈 현진, 개그맨 정성호, 김수용 6명이었다. 정성호는 “오늘(18일) 대한민국에 11명의 영웅이 탄생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2:0 승리 예측은 엔플라잉 권광진과 비투비 서은광, 데이식스 성진, 배우 이시영 등 4명이었으며 남희석은 8대 7 케네디 스코어 승리를 예상했다. 배우 하석진과 신아영은 1:1 무승부로 내다봤다.

득점포를 가동할 선수로는 손흥민이 10표를 받았다. 그러나 펜타곤 신원은 손흥민에게 집중마크가 이뤄질 경우 이승우와 황희찬에게 기회가 갈 것이라고 분석하는 등 이승우에게도 7표가 몰렸다. 황희찬과 이재성이 각각 2표, 기성용, 문선민, 구자철, 김신욱도 득점포 가동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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