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닭볶음탕 ‘폭풍 흡입’…이영자·신동엽도 인정한 맛집

  • 등록 2019-06-09 오전 10:42:46

    수정 2019-06-09 오전 10:42:46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청하와 매니저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 닭볶음탕 가게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하와 매니저가 단골 가게에 방문해 닭볶음탕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청하에게 “몸보신 하자. 닭볶음탕 어떠냐”며 닭볶음탕 가게로 향했다. 매니저는 이 집이 매니저들의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라며 익숙하게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이영자는 “여기 유명한 곳이다. 리모델링해서 바로 못 알아 봤는데, 단골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닭볶음탕이 끓기 시작하자 청하와 매니저는 먹방을 시작했다. 청하의 폭풍 흡입에 이영자는 “아이돌 치고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하가 방문한 닭볶음탕 가게는 과거 Olive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적 있으며, 연예계 미식가로 불리는 이영자와 신동엽 등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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