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장했지만 볼넷 1개만 얻었을 뿐 5타석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5경기에서 16타수 1안타에 그친 김태균은 2할6푼5리에서 2할6푼2리로 시즌 타율이 떨어졌다.
2-2 동점이던 5회초 김태균은 볼넷을 골로 1루로 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를 하지 못했다.
한편, 지바 롯데는 8회초 이구치의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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