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특은 지난 1일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선견지명` 촬영 중 벽돌 격파를 하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격파를 하는 과정에서 벽돌을 빗겨 치는 바람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에 살짝 금이 갔다"며 "6주 정도 깁스를 해야한다는 병원의 진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특은 최근 들어서만 세 차례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특은 지난 해 11월에도 프로그램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지난 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7중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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