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금천구,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 모집

G밸리 내 구인기업 발굴 및 일자리 알선 업무
  • 등록 2021-01-24 오후 12:02:50

    수정 2021-01-24 오후 12:02:5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금천구는 2월 4일까지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 1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는 저소득층의 잠재적 구직 수요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상담과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등 가족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신청자 중 재산 관련 조건에 부합하는 자가 없을 경우 재산 수준이 낮은 자로 우선 선발한다.

채용된 직업상담사는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G밸리 기업지원센터 내 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G밸리 내 구인기업 발굴, 구직자 및 구인기업 간 매칭을 통한 일자리 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고, 간식비 5000원 포함 총 7만8000원의 임금을 지급받는다. 관공서 유급휴일 및 주·연차 수당이 적용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면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2월 8일 서류심사를 거쳐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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