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웅들, X박스 캐릭터로 부활

  • 등록 2005-07-15 오전 10:06:42

    수정 2005-07-15 오전 10:06:42

[edaily 김경인기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파이더맨, 인크레더블, 헐크 등으로 유명한 마블 엔터테인먼트(Marvel Entertainment)와 캐릭터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MS는 스파이더맨을 포함한 마블의 5000개의 슈퍼영웅 및 악당 캐릭터에 대한 사용권리를 갖게 됐으며, 향후 MS의 차세대 게임 콘솔인 엑스박스(XBox) 360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온라인을 통해 수많은 게임플레이어들이 경쟁하는 대량 멀티플레이 게임들에 적용되는 것으로, MS는 차세대 엑스박스 버젼의 성공을 위해 보다 많은 배타적 컨텐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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