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선보인 패션들.(사진=웰메이드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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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너목들’ 이종석이 광고주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 완판남 등극으로 패션 따라잡기가 유행할 정도다”면 “최근 드라마에서 이종석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대부터 20,30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가방, 시계, 헤드폰, 신발은 물론 수트와 가내복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의 스타일은 여성팬들이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스타일’과 더불어 남성들도 좋아하는 스타일로 꼽혔다”며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 브랜드를 질문하거나 소속사로 직접 문의하는 예도 늘었다”고 평했다.
‘너에 목소리가 들려’는 9회 방송에서 기억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인 박수하(이종석 분)이 민준국(정웅인 분)의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돼 궁금증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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