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심동섭, 연습경기 1이닝 2K 완벽투...최고 143km

  • 등록 2015-02-12 오후 3:59:26

    수정 2015-02-12 오후 3:59:26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IA 마무리 후보 심동섭이 1이닝 동안 삼진을 2개나 잡아내는 쾌투를 펼쳤다.

심동섭은 12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홍백전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 과정에서 삼진을 2개나 잡아내며 마무리 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백팀 마지막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심동섭은 첫 타자 김다원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이종환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타자가 된 김민우는 좌익수 플라이. 삼진으로 잡아낸 선수들이 모두 팀 내에서 치는 능력으로는 상위 레벨의 선수들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3km까지 나왔고 커브와 슬라이더를 고루 사용하며 감을 조절했다.

타자 중엔 강한울이 멀티 히트를 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