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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2PM 전 멤버 박재범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입국 후 그의 동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한국에서 인연을 맺은 지인을 만나 담소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촬영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 지인을 찾았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박재범 지인의 측근에 따르면 당시 박재범은 아버지와 함께 지인을 찾았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분위기 속에 서로의 안부와 근황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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