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뮤지컬 배우 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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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30)가 때아닌 열애설 기사로 곤욕을 치렀다.이미 오래전에 헤어진 남자 친구와의 열애설이 새삼 불거져서다. 11일 한 매체는 소냐가 6년 전 사귄 뮤지컬 배우 김경민과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도를 접한 소냐는 매우 황당해했다. 김경민과의 열애 여부를 묻자 소냐는 "예? 뭐라고요?"라고 당황하며 "그게 언제적 얘긴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김경민 씨와는 이미 오래전에 헤어졌다"고 잘라 말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이성이 있느냐고 묻자 "혼자 지낸지 꽤 된다"고 답했다.
소냐는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