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아나운서 "자녀계획? 하늘의 뜻대로!"

  • 등록 2013-07-29 오후 2:44:33

    수정 2013-07-29 오후 2:44:33

오승훈 아나운서 웨딩화보(사진=더 퀸 바이 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오승훈 MBC 아나운서가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오 아나운서는 최근 MBC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밝고 맑은 사람”이라며 “웃음이 예쁘고 잘 웃는다. 곁에서 나를 밝게 해주고 웃게 해준다”고 자랑했다. 오 아나운서는 또 “(여자친구가)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똑똑하고 상냥하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예비신부의 착하고 어른을 대하는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오 아나운서는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한 대로 안 될 것 같다”며 “하늘의 뜻에 맡기겠다”고 전했다.

오 아나운서는 오는 8월31일 경남 부산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여 대학원생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가까이 교제해왔다.

오 아나운서는 MBC 오디션 프록램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이브닝 뉴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콩 무당벌레~"
  • 여신의 스윙
  • '강인, 무슨 일!'
  • 한고은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