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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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여러 어려움이 있고 지금은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결혼 생활 위기 쪽에 노하우가 있다”고 아내의 빚보증으로 인한 가정사에 대한 생각을 들려줬다.
김구라가 최근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녹화에서 “결혼생활 18년차”라며 “난 괜찮다”며 한 말이다.
김구라는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다. 김구라는 “병원에 가기 전에 ‘결혼 터는 남자들’ 섭외를 받았다”고 출연 과정 후일담도 털어놨다.
‘결혼 터는 남자들’은 김구라를 비롯해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등 다섯 명이 결혼과 관련된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얘기하는 토크쇼다. 24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