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알페온` 미리 만나보세요"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 실시
  • 등록 2010-06-14 오전 10:01:20

    수정 2010-06-14 오전 10:01:20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GM대우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GM대우는 고급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의 구매가능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사전등록'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차량 계약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사전등록을 한 고객은 차량출시 이전부터 신제품 관련 최신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출시 시점에 제품 카탈로그를 우편으로 받고 영업소 방문시 우선 시승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사전등록 고객이 향후 알페온 구매시 소정의 GM대우 정비쿠폰과 신제품 마케팅 이벤트에 우선 초대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사전등록은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방문, 로그인 후 우측 하단의 '알페온 사전등록하기' 배너를 클릭, 개인정보 확인 및 영업사원 선택 후 '등록하기'버튼을 누르면 된다.

릭 라벨(Rick LaBelle) GM대우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GM대우의 새로운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개념의 사전등록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준대형 세단 알페온은 '201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그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GM 뷰익(Buick)의 라크로스(LaCrosse)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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