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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초졸 학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수 요아리가 삭발 투혼으로 또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요아리는 최근 공개된 `저기요` 뮤직비디오에서 아픔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삭발을 감행했다. 삭발이 진행되는 과정이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소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요아리는 "삭발을 하면서 울어야 했는데 연기자가 아니니까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잘려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절로 나왔다. 촬영이 끝나고 모니터링 하면서도 정말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요아리는 22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생애 첫 쇼케이스를 펼쳤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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