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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차이 윤석열·김건희 부부 "나 아니면 결혼 못할 듯해"

  • 등록 2019-07-26 오전 8:00:33

    수정 2019-07-26 오전 8:31:36

25일 청와대 본관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부인 김건희 씨가 윤 총장의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식 수여식에 부인 김건희씨가 동석했다. 김씨는 윤 총장과 함께 청와내 내부의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윤 총장의 옷매무새를 바로잡아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씨는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나이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냈는데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두 사람의 결혼 계기를 밝혀 이목이 쏠렸다.

김씨는 “남편은 결혼 당시 통장에 2000만 원밖에 없었다”며 “나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라면서 자신의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씨는 윤 총장보다 12세 연하인 ‘띠동갑 부인’으로 문화계 실력자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부터 문화예술 기업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해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유명 전시를 주관했다.

또 50억원 이상의 예금과 12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자산가로 주목받은 바 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총장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원)인데, 이중 배우자인 김씨의 예금이 49억7200만원으로 대부분이다. 또 신고가액이 12억원인 서초동 복합건물도 김씨의 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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