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민효린은 "무척 설레고 떨리는 기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써니`는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한 일곱 명의 여고동창생들이 다시 모여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극중 민효린은 칠공주파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 역으로 분했다.
영화 속에서 담배 피는 장면을 연출한 민효린은 "연습할 때는 전자 담배로 했었고 실제로는 금연초를 촬영을 했다"라며 "촬영 때 불이 날 뻔한 에피소드가 있다"라며 웃음지었다.
▶ 관련기사 ◀ ☞홍진희, "10년만의 활동 재개…자신없었다" ☞유호정, "9년만의 스크린행…편안하게 연기했다" ☞[포토]`섹시스타` 민효린 `노출이 부담스러워` ☞[포토]민효린 `걸어다니는 바비인형` ☞[포토]민효린 `무대 압도하는 초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