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아울렛서 ‘제주상생마켓’ 연다

  • 등록 2024-06-18 오전 9:01:17

    수정 2024-06-18 오전 9:01:1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30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주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를 돕는 ‘제주상생마켓’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에서 제주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몬딱마켓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앞서 지난 4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 제주식품대전’ 행사에 참여했다. 3사의 식음(F&B) 담당 바이어들이 직접 참석해 제주 지역에서 식료품, 가공식품 등 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만나 판로 확대를 돕는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제주상생마켓은 지난 구매상담회의 후속으로 신세계 계열사들이 전국 고객들에게 제주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선 행사에서 MD 상담을 진행했던 업체 중 11개사의 신규 판로 개척에 앞장선다.

우선 신세계사이먼의 제주상생마켓은 오는 21~23일과 28~30일 총 6일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서 열린다. 총 24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먹거리와 제주 관광 콘셉트의 잡화 및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 중 4개사는 제주에서 진행한 구매상담회를 통해 유치한 판매자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제주산 다이어트 가공품, 흑보리로 만든 대체커피, 저탄수 전통음료 등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특화 상품을 선보인다. 플리마켓 앞에는 무지개 해안도로와 감귤밭 등 제주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SSG닷컴도 오는 30일까지 제주상생마켓 기획전을 열고 흑돼지, 천혜향, 옥돔, 제주 귤 착즙주스, 유기농 채소커리 등 제주에서 제조 및 생산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총 60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상담회 연계로 참여한 4곳의 신규 업체를 포함한 총 24개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제주 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2~23일 양일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의 하루 in 여주’ 행사를 열고 지역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가수 이정의 사회와 공연과 더불어 마술 및 밴드 공연도 펼치며 아울렛을 찾는 방문객 대상으로 배구선수 한선수, 정지석 등 스포스 스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제주도의 우수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수도권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라며 “유통사의 경쟁력과 지역 우수 업체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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