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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3회 녹화에 호주 유학을 위해 하차했던 제임스가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제임스 후퍼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28일, ‘비정상회담’ 4회에서 제임스는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오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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