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리뉴얼 출시

국내 최저 나트륨, 최대 칼슘 함량
성장호르몬 사용하지 않은 자연 젖소서 만들어
  • 등록 2020-12-24 오전 8:20:11

    수정 2020-12-24 오전 8:20:11

남양유업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사진=남양유업)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남양유업은 국내 최저 수준 나트륨과 국내 최대 수준 고칼슘을 담은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질병관리본부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에 따르면 0~4세 사이에 아이들이 많이 성장하기 때문에 이 시기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월령에 맞춘 단계별 과학적 영양 설계로했다. 올 10월 동일 단계 아기 치즈, 어린이 치즈 표시 함량 기준 국내 최대 수준 고칼슘을 자랑한다.

또한 올 2월 동일 단계 유기농 아기 치즈 및 2018년 11월 동일 단계 유기농 어린이 치즈 기준 국내 최저 수준 나트륨 함유량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외에도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성장호르몬(rBST)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방목 젖소의 유기농 자연치즈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김태권 남양유업 BM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제품은, 월령 단계에 맞춰 과학적 영양 설계로 만든 제품”이라며 “국내 최저수준 나트륨과 국내 최대수준 고칼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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