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에도 솔루션 탑재

  • 등록 2010-06-25 오전 9:54:50

    수정 2010-06-25 오전 9:54:50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디오텍(108860)은 소니에릭슨의 안드로이드 국내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10`에 전자 사전 및 입력기 솔루션이 탑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10은 4인치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 그리고 8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 등의 하드웨어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출시 한달 만에 15만대가 팔렸다.

이상규 사업 및 기술 총괄 부사장은 "이로써 디오텍은 삼성전자 및 LG전자, 팬택과 같은 국내 휴대폰 제조사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휴대폰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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