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100년 기획전시 '나쁜 여자, 이상한 여자, 죽이는 여자' 개막

女 캐릭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展
  • 등록 2019-07-12 오후 2:42:01

    수정 2019-07-12 오후 2:42:0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주진숙, 이하 ‘자료원’)이 금일(12일)부터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해 여성 캐릭터를 톺아보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자료원은 12일부터 오는 10월13일까지 서울 상암동 한국영화박물관에서 한국영화 100년 기념 전시 ‘나쁜 여자, 이상한 여자, 죽이는 여자 : 여성 캐릭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展’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1930~201년대 한국영화에 등장한 주목할 만한 여성 캐릭터들, 특히 자신의 의지와 욕망에 충실하고 경계를 넘고 위반하며 사회의 위선과 억압에 다양한 방식으로 저항해 소위 ‘나쁜 여자’, ‘이상한 여자’로 불리웠던 여성 캐릭터들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온한 섹슈얼리티, 위반의 퀴어, 초-능력, 비인간 여자, 법 밖에 선 여성, 엄마의 역습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 하에 감각적인 영상으로 주요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영화 상영, 큐레이터 전시 해설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돼 있다.

전시 및 행사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자료원 홈페이지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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