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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에는 기초부터 중급까지 2000여 개의 필수 단어를 40일 코스로 수록해 독일어 입문자들도 기초부터 실전 말하기까지 가능할 수 있게 했다. 각 일자마다 독일어 능력시험의 난이도에 맞춰 단어를 구분해 학습 속도와 분량을 수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에서 표기한 난이도는 △A1(일상생활에서 기초적인 표현 이해 및 구사 가능) △A2(사람, 직장, 주변환경 등 묘사 가능) △B1(주어진 주제에 대해 간단한 자기 의사 표현 가능)로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시원스쿨 독일어 관계자는 “독일어 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 입문서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에 이어 나온 어휘 전문 학습서에 맞게 실제 의사소통 및 능력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 위주로 담았다”라며 “독학으로 독일어 공부를 하는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