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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로켓, 미국서 팔꿈치 수술 받기로...시즌 조기 마감

  • 등록 2021-10-17 오후 2:18:47

    수정 2021-10-17 오후 2:18:47

두산베어스 외국인투수 워커 로켓.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베어스 외국인투수 워커 로켓(27)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두산 구단은 “로켓이 지난 15일 우측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최종 진단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몸 속에 돌아다니는 작은 뼛조각인 골편과 뼈 위에 웃자라는 뼈인 골극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로켓은 구단과 합의 하에 미국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고 오는 20일 출국한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의 경우 회복기간이 6개월 정도다. 최소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한 토미존서저리로 불리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보다 회복기간이 짧다.

하지만 이번 수술 결정으로 로켓은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현재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산이 가을야구에 나가더라도 외국인투수 1명 없이 투수진을 운영해야 한다.

지난 6월부터 팔꿈치에 이상을 느낀 로켓은 이후 주사 치료를 받으며 계속 공을 던졌다. 하지만 지난 9월 30일 잠실 LG전에서 3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뒤 다시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다시 복귀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치게 됐다.

로켓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2.98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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