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어닝 서프라이즈에 11% 급등

  • 등록 2022-05-13 오전 9:15:18

    수정 2022-05-13 오전 9:15:18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13일 장 초반 11%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4만3000원 10.79% 오른 4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장중 44만4500원까지 치솟았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0% 급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22% 증가한 7903억3400만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호실적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작 ‘리니지W’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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