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방송인 현영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티캐스트 계열의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2` 촬영현장 공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현장공개에는 MC 현영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아르헨녀' 오초희가 참석했다.
올 상반기 여성시청자들 사이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새로운 시즌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녀, 발자국녀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오초희, 박사 출신 CEO 박현선, 유명브랜드 디자이너 경력의 정문석, 청담동에서 톱스타들의 단골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설은경 등 시즌 1보다 더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젊은 CEO 9명이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