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정현석도 품절남 된다...7일 결혼

  • 등록 2013-12-03 오후 4:02:36

    수정 2013-12-03 오후 4:02:36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화이글스 외야수 정현석이 7일(토) 낮 12시에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김미혜(29) 양과 화촉을 밝힌다.

둘은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 예비 신부인 김미혜 양은 중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정현석은 “항상 옆에서 잘 챙겨주는 와이프를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주례는 한화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일주일간 다녀 올 계획이며, 신혼집은 대전시 동구 가오동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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