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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 동파,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다

  • 등록 2014-12-18 오전 8:42:55

    수정 2014-12-18 오전 8:42:55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닥치고 있다. 겨울철 실외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면 보일러 동파를 걱정하게 된다. 경동나비엔(009450)에서 제안하는 동파 예방법을 알아봤다.

일단 주방,욕실 온수물을 한 군데서만 똑똑 떨어지게 해야 한다. 물을 너무 많이 흐르게 하면 난방이 안 되기 때문이다. 직수,온수배관에는 보온재를 감싸면 좋다.보온재가 없을 경우 헌옷가지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배관에 열선을 감는 것도 방법이지만 보온재에 비해 비용이 추가 발생한다. 인증된 열선을 구입해야 안정성이 높아진다.

-장기간 집을 비울때 동파예방 방법은?(가스/기름보일러)

△보일러내부 외부배관에서 모두 물을 빼야한다. 보일러 내부에 있는 난방수만 뺄 경우 온·냉수배관 및 보일러 온·냉수 부품에는 물이 남아 있는 상태가 된다. 이 물이 얼어서 동파가 되므로 반드시 보일러 및 외부배관에 물을 전부 배출하고 보일러와 연결된 난방배관과 온·냉수배관을 분리해야 한다.

외출 설정을 해두거나 최저난방으로 가동을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약간의 전기료와 연료비가 발생된다.

-심야전기보일러 동파예방 시 주의사항은?

△본체내부 물을 빼면 안된다. 본체 물을 빼는 데 많은 시간이 소모되며 물을 빼면 산소와 접촉돼 내부 부식 가능성이 생긴다. 동파예방을 하려면 전력소모가 되더라도 예방을 위해 콘트롤러 온도를 낮게(40도 정도) 설정하고 조절기는 외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동파예방을 위해 부동액을 넣어도 되는지?

△부동액은 절대 넣으면 안된다. 부동액이 열을 받으면 성분 변화로 인해 내부 부품이 오작동할 수 있다.

-해빙방법은?

△45도 정도로 물을 끓인다. 온수수도를 개방하고 직수, 온수 배관에 씌워진 보온재를 벗기고 배관에 수건을 감싼 후 온수수도 꼭지를 열어놓고 천천히 배관에 물을 붓는다. 이 때 배수시설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한다. 만약 배수시설이 없는경우 수건을 따뜻하게 해서 배관을 감싸 해빙한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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