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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로 ‘로코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5개월동안 너무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원섭섭한 마음보다 아쉬움이 크다. 시청자분들이 주신 사랑만큼 모든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이 좋은 에너지로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희 식혜 커플 뿐만 아니라 공진즈도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호는 “하루하루가 꿈만 같았고 감동이었다. 배우들을 비롯하여 모든 스태프 분들도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힐링을 받았던 기억이 많았다”며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우리 드라마와 함께 하시면서 많은 힐링 받으셨기를 바란다. ‘갯마을 차차차’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 예능 PD 지성현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상이도 “따뜻한 공진에서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신민아 선배님, 김선호 선배님, 그리고 공진의 모든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큰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시청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최종회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