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에게 `여신`이란?

  • 등록 2011-02-21 오후 4:00:18

    수정 2011-02-21 오후 4:01:32

▲ 이민정(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여신`이라는 애칭에 대해 손사레쳤다.

이민정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마이더스` 제작 발표회에서 수식어인 `여신`이라는 표현에 대해 "모든 배우들이 다 아름답고 예쁘고 자기만의 매력이 있다"라며 "캐릭터 속에서 매력이 발휘될 때 가장 예뻐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 스스로 여신이나 얼짱이란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매력이 드러나 보기 좋다는 말은 기분이 좋다"며 "캐릭터 성격과 유사할 것 같다라던지 제 연기를 보고 감흥을 받았다는 말은 듣기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마이더스`에서 재벌가의 법률 대리인을 하며 돈과 야망에 빠져드는 약혼자 김도현(장혁 분)에게 배신당하는 간호사 이정연 역을 맡았다. 이후 재벌가의 자제 유명준(노민우 분)을 만나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다.

이민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배우로서 정점을 찍을 수 있게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마이더스`는 오는 22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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