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미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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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보미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보미는 최근 8월 1일에 진행되는 중국영화 ‘브라우니’ 제작발표회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보미는 블랙 페도라와 함께 크롭탑과 디스트로이드 진, 클러치까지 올 블랙 패션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미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브라우니(Browny)’는 사람과 강아지와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코믹 멜로 스토리로 ’쿵후팬더’ 감독 오요권이 메가폰을 잡고 ‘천녀유혼’, ‘무영검’으로 유명한 무술감독 마옥성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김보미는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방영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호텔리어 허영미 역으로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