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잭슨 “뉴욕 부진, 전적으로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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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1-13 오후 4:39:03

    수정 2015-01-13 오후 5:17:25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필 잭슨 뉴욕 사장이 팀 성적 부진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잭슨 사장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팀이 형편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은 내 책임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 탓이다(This is a mea culpa). 내가 책임질 문제다”고 거듭 강조했다.

△ 필 잭슨 뉴욕 사장. (사진= Getty Images/멀티비츠)


뉴욕은 5승 35패(승률 12.5%)로 동부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지금은 부상 중이지만 팀에는 카멜로 앤서니 같은 걸출한 스타도 있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등 라인업으로 볼 때 뉴욕은 올 시즌 이렇게 부진한 성적을 낼만한 팀이 아니었다. 시즌 전 데릭 피셔를 신임 감독직에 앉혀 분위기도 쇄신한 바 있다.

그러나 뉴욕은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하고 있는 데다 앤서니 등이 이적설에 휩싸이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선수들이 효율적으로 녹아들지 못한 것도 조직력 와해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있다가 쉽게 추격당하거나 공격과 수비에서 끈적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등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의욕을 상실한 모습이다.

잭슨 사장은 팀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면서도 “감독의 잘못은 아니다”고 피셔 감독을 두둔했다. 팀의 전체적인 상황을 제대로 정비하지 못한 자신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잭슨 사장은 팀 개선의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간판스타인 앤서니가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팀 성적 반등을 기대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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